신자 된지 오래인데도 종종 시험에 넘어지는 영적실상이 스스로도 부끄럽다. 그럴 때마다 아예 소망 없던 나를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예수님을 회상해야 한다. 그 주님이 똑같은 사랑으로 나를 붙들고 있음을 확인하여야 믿음의 경주를 쉼 없이 달려갈 수 있다.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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