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은 역사 끝에 엄청난 재앙이 닥친다고 공포감을 주는 책이 아니다. 로마의 극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교인들에게 예수님만 붙들면 승리한다고 격려하는 책이다. 종말 같은 지금도 삶이 고달프면 존귀 영광 능력을 어린 양에게 돌리면 승리할 수 있다.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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