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능력 있는 기도
- 모든 신자의 첫째 소명은 자신이 속한 단체를 하나님 공동체로 변화시키라는 것이다. 기독교를 강요하라는 뜻이 아니다. 소속원 모두를 참 사랑으로 돕고 섬겨야 한다. 특별히 일상적인 삶과 직무에서 자기 의가 아닌 주님의 빛을 그들에게 비춰야 한다. (5/27/2015)
-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은 그 전부보다 광대하고 계시지 않는 곳도 없다. 어리석고 연약한 우리를 떠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우리가 힘이 빠지고 심지어 죄로 넘어질수록 당신께서 부어주시는 권능과 은혜의 선하심은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난다. (5/26/2015)
- 가시적 종교 활동이 하나님의 일이 아닐 때가 더 많다. 하나님은 범사를 당신이 주관하신다. 신자는 그분이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분께 이 땅을 깨끗이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그분 뜻에 순종하여 세상과 다르게 살고 있어야 한다. (5/25/2015)
- 현재 여건과 문제가 너무 힘들어 기도할 기력조차 없는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나 혼자 계속 염려와 실망에 잠겨있는 것과 주님께 말씀드려 도움을 얻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은가? 기도할 마음조차 들지 않을 때 기도하는 것만큼 능력 있는 기도는 없다. (5/24/2015)
- 그 사회에 꼭 있어야 할, 있으나마나 하는, 있어선 안 될 사람 셋이 있다. 교회도 똑같다. 십자가 은혜로 주위를 거룩하게 바꾸는 참 신자, 주일예배만 살짝 참석하는 교회멤버, 자기를 높여 행세깨나 하려는 종교권력자 셋이다. 당신은 과연 어느 쪽인가? (5/23/2015)
- 많은 신자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여러모로 힘들 것 같아 망설인다. 그분은 신자로 일부러 고생시키지 않는다. 반드시 풍성하고 보람찬 인생으로 이끄신다. 당신만 온전히 따르면 삶의 모든 측면이 훨씬 더 쉬어짐을 제대로 체험한 적이 없어 주저하는 것이다. (5/22/2015)
- 죄를 철저히 증오하지 않으면 죄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의를 행할 수도 없다. 신자가 습관적으로 동일한 죄를 짓는 것이 연약한 인성 때문이라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그 죄의 심각성과 파괴성을 아직 절감하지 못한 탓이다. (5/21/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