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발견하는 자

조회 수 86 추천 수 1 2024.09.03 09:32:40

하나님을 발견하는 자

 

- 사탄은 거짓의 아비로 죄를 의라고, 허위를 진리라고, 흑암을 빛이라고 속여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다. 사람에게 의와 진리와 빛이 사라지면 결과는 죽음일 수밖에 없으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자는 이미 영생 안에 들어와 있다. (8/30/2024)

 

- 불의인 줄 모르고 행하면 소극적 불의다. 불의인 줄 알고도 행하면 적극적 불의다. 불의를 가리려고 의라고 가장하면 이중적 불의다. 신자에게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며, 하나님을 아는 자가 그랬으니까 죄는 두 배로 커지고 그분의 징계도 반드시 따른다. (8/29/2024)

 

- 하나님은 유일하게 인간만 영적 존재로 만들었다. 영적 시체였다가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는 영혼이 계속 살아 있어야 그분과의 관계가 활기차게 유지된다. 언제 어디서나 재물 대신 하나님만 유일한 주인으로 모시고 전적으로 의지해야만 인생에 활력이 넘친다. (8/28/2024)  

 

- 최고의 타락을 불신자는 사람이 세상 쾌락과 죄악에 최대한 빠져버린 것이라고 한다. 신자는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최대한 나빠진 것이라고 본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이 최대한 부인될수록 그분이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할 날이 가까워진다는 뜻이다. (8/27/2024)

 

- 사탄이 하나님 다음으로 강력한 존재라도 불신자에게만 그렇다. 사탄이 신자를 시험 유혹할 수 있어도 성령이 내주하므로 절대 넘어트리지 못한다. 신자가 거짓의 아비인 사탄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 없이 십자가의 구원 진리로 대적하면 사탄은 절로 물러간다. (8/26/2024) 

 

- 인간은 자신의 중심이 향한 쪽으로 생각이 몰린다. 세상을 중심에 모시는 자는 하나님이 아무리 영적 계시나 큰 역사를 일으켜 줘도 그분을 발견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신자는 세속적 불행과 큰 환난 속에서도 그분의 넘치는 은혜를 발견한다. (8/23/2024)

 

- 정의인 줄 알고도 실현하지 않았거나 지체한 정의는 실종된 정의로 불의와 다름없다. 신자라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그분의 은혜를 받는 유일한 길인 줄 잘 안다. 그런데도 순종하지 않거나 지체하면 은혜를 못 받는 것을 넘어서 불의한 죄가 된다. (8/22/2024) 

 

- 심오한 철학자, 의로운 도덕가, 경건한 종교인도 사람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다. 인격체 전부를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키는 일은 사람을 지으신 존재만 가능하다. 예수를 믿어 거듭나려면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의 간섭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8/21/2024)  

 

- 참된 지도자는 대중의 유익과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약속과 신의를 지킨다. 교회 사역자도 양 떼의 영적 유익과 안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약속과 신의를 지켜야 하나, 자기부터 하나님과의 약속과 신의를 온전히 지켜야만 성도들에게도 그럴 수 있다. (8/20/2024)  

 

- 신자가 예수 십자가 은혜로 최종 심판은 면제받았으나 자기를 최고로 높이려는 원죄의 본성은 일부 남아 있다. 그리스도를 닮아 거룩해지려면 자기를 완전히 낮춰야 하나 그 본성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기에 세상 죄의 유혹에서 도망가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8/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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