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죄짓는 까닭

조회 수 24 추천 수 1 2024.10.14 14:07:22

신자가 죄짓는 까닭

 

 

- 누구나 이웃을 사랑하고 싶어 하나, 자기 노력으로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하는 자와 평생 노력해도 자기 힘으로는 불가능함을 알기에 예수님께 의탁하는 자 둘로 나뉜다. 인간의 노력과 예수님의 사랑 중 어느 쪽이 성공할지 그 답은 너무 명확하지 않은가? (10/14/2024)

 

- 불신자는 자신의 도덕적 훈련과 실천이 늘어나면 악을 물리칠 수 있고 그 반대면 죄를 범한다고 믿는다. 신자는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와 동행이 온전할 때만 악을 물리칠 수 있고 그 반대면 이전 불신자 시절 본성이 살아나 죄를 범하게 된다고 믿는다. (10/11/2024)

 

-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인간이라면 어떤 모습으로라도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문제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선하게 보여도 하나님을 높이는 측면이 없다면 헛되고 헛될 뿐이다. 이 진리를 알고 모름에 따라서 신자와 불신자로 나눠진다. (10/10/2024)

 

- 예수님은 분명히 돈과 하나님 중에 한 주인만 모시라고 명하셨다. 만약 신자가 자발적으로 그러지 않으면 당신께서 강제적으로라도 신자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마저 여지없이 깨뜨리실 것이다. 돈을 모시면 죽음이고 하나님을 모셔야 생명이기 때문이다. (10/9/2024)  

 

- 하나님은 세상 악인들이 저지르는 죄악마저도 당신의 거룩한 뜻을 실현하는 도구로 완벽하게 사용하신다. 그렇다면 신자가 비록 실패하거나 자칫 잘못을 범해도 그 중심이 그분께로 향해 있다면 벌을 주기는커녕 더더욱 합력해 선으로 바꿔 주지 않겠는가? (10/8/2024)

 

- 모든 이가 죄인인 증거는 명료하다. 자신의 재능과 실적은 자랑하고 싶어서 못 견디고, 남의 그것은 질투하지 않고 넘어가는 법이 없는 것이다. 신자가 된 증거도 간단하다. 자기 잘못은 드러내어서 고쳐나가고 남의 허물은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주는 것이다. (10/7/2024)

 

- 악은 인간사회를 분열시키고 선은 결합하게 만드나, 자기 개인 이익이 조금이라도 침해되면 선악의 고유 기능은 바로 실종된다. 자기만 높이는 인간의 추한 자아가 예수 십자가 은혜로 완전히 깨어진 신자만이 참된 선으로 이웃 간의 참 화평을 이룰 수 있다. (10/4/2024)

 

- 우매한 자는 이웃을 사람 자체보다 자기에게 주는 유익으로 판단하고, 영악한 자는 그와 관계에 따라 대처가 달라지고, 의로운 자는 그 관계를 좋게 만들려 한다. 신자는 예수 십자가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섬겨서 함께 거룩하게 자라도록 노력한다. (10/3/2024)

 

- 신자가 행동으로 죄짓지 않는다고 의롭다고 자부해선 안 된다. 종종 생각으로 도둑 폭행 간음 살인을 범할 수 있다. 진심으로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해 자기 삶에 실천하여서 생각의 죄에서도 최대한 자유로워져야 한다. (10/2/2024)  

 

- 진선미(眞善美)는 각기 하나씩 실현될 수 없다. 모든 이에게 진리이면 모든 이에게 선하게 작동되어 모든 이에게 아름다운 결과를 낳는다. 진선미의 원천으로서 인간에게 그것을 알아서 실현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따라가는 경우에만 그렇다. (1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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