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단순히 좋은 글, 좋은 말씀을 올려주셔서...라고 하면
제가 너무 모자란 것 같아서 이런 인사글도 올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짧게라도 꼭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올리게 되었어요. ^.^;
모니터로 읽으면 눈이 아파서 프린트를 해서 읽는답니다.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목사님 글은 눈으로만 Skim해서 읽으면 절대로-절대로- 이해될 수도 없고
품어지지도 않는 글이거든요. ...너무 아부가 세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지만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저 혼자만 야금야금 읽는 글이 되어지지 않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단지 읽어보라고 주는 종이가 되겠지만 그 종이에 프린트 된 목사님의 말씀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게 될 수도 있잖아요.
제가 단지 제 마음이 기뻐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부모님과 친척들 주변 사람들이 되겠지만
차지도 덥지도 않고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분간도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깨울 수 있도록 저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살 수 있게 가끔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 목사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