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질문들도 많이 올라왔네요. 그래서 질문 드리기가 죄송스럽네요......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1. 방금 전에 베드로전서와 갈라디아서를 보면서 복음의 위대함을 되새기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약성경도 묵상하려고 성경을 펼치는데 우연히 시편109편이 펼쳐졌습니다. 다윗이 쓴 시편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전에 읽었던 베드로전서와 갈라디아서의 내용과 너무나도 달라서 당혹스러웠습니다. 다윗의 해당 시편을 복음의 내용과 어떻게 조화시키며 읽어야 될까요?
2. 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선배들은(창세기~요한계시록)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죽어서 지금 천국에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직까지 천국에 있는 것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지상에 있는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인가요?
아무리 다른 일들이 바빠도 신앙상담은 제가 꼭 해야 할 일입니다. 미안해 하실 것 하나 없습니다.
1번 질문의 답변은 방금 올렸습니다.
2번 질문은 이미 비슷한 주제로 성경문답 사이트에서 세 번 다룬 적이 있습니다.
#32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33 “하나님은 여러 천국을 지으셨는가?”, #45 "천국과 지옥의 성경적 근거는?"
세 글을, 특별히 #45를 참조하시면 그 해답이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추가의 의문 사항이 생기면 전혀 부담감 가지지 마시고
세부적으로 다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