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선우 집사입니다.
대만 2년, 독일 4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 이제 막 1년이 되었는데...
회사의 일 때문에 또 해외로 나가게 되어 신고드립니다.
이번에는 영국 런던입니다.
회사 타이틀로는 구주총괄이라는 자리입니다.
지난 1년 간 한국에서의 생활 적응하랴, 새로운 회사 업무 따라 잡으랴,
눈코뜰새 없이 지내다가 이젠 한숨 돌리게 되었나 싶었는데...ㅠ.
주님의 뜻인 줄 알고 다시 해외로 갑니다.
요즈음 몸은 힘들지만 제 마음은 신나기만 합니다.^^
제가 필~받은 스바냐의 아래 말씀 때문입지요.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3:17)
얼쑤 좋고, 어깨춤이 절로 나네.
나 땜에 행복하신 우리 주님 따라
덩달아 더부살이..
나는야, 참 행복한 사람이라네~!
앞으로도 당분간 자주 들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늘 이곳에 있음을 아시지요? :))
접할 때 마다 많은 은헤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바냐 3장 17절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 또한 반가웁네요
나를 좋아해주시는 하나님 기쁘시게~^^
집사님의 귀한 글 다시 읽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