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장
1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ㅡ> 문장 자체가
여러 번역본을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특히 2절이 어렵습니다.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고후2:1-5의 내용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그들의 상심과 오해를 덜어보려는 인사말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이해하기 힘든 까닭이 크게 셋이 있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성경문답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