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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많은 성경 고고학자들은 사사시대에 관한 성경의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이 기간동안 분명한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믿는다.
그러나 William Dever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설에서 이러한 견해를 신랄하게 반박했다. 데버는 아리조나 대학의 근동 고고학 및 인류학 교수이다. 그는 사사 시대 동안에 약 300여개의 마을들이 팔레스타인 중부 산간지역에 갑작스럽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집들과 마을들의 독특하게 다른 디자인은 현재 이스라엘에서 행해지고 있는 삶의 방식과 일치한다. 그는 증거가 인구의 증가를 보여주는데 이 증가는 사람들의 갑작스런 유입으로서만 설명이 가능한 것이다고 했다.
더나아가, 그당시에 돼지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흔히 먹는 주식이였는데 이 새로운 마을들에서는 돼지의 잔유물들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특이함을 보인다. 농업의 양태도 산간지역이 계단식으로 개간됨에 따라 급작스럽게 바뀌었다. 철의 도입은 일상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문화가 발전되면서 도기류의 스타일도 급변했다. 또한 그 시대의 이집트 유물들도 성경적 역사를 결론적으로 증명한다. 사사 시대 기간 동안에 이집트에 세워진 비석은 이스라엘을 분명한 민족으로 언급한다.
과학이 많은 성경의 세부사항들을 설명할 수 있을지라도 우리는 과학때문에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믿지않는다. 그러므로 과학은 결코 성경의 오류를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믿음은 성경의 진실함을 우리에게 확신시킨다.
Notes:
Biblical Archaeology Review, 3/4/00, pp. 28 35, 68, "Save Us From Postmodern Malar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