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포르투칼은 16세기에 브라질을 자신들이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점증하는 증거는 이 두나라 모두가 브라질의 발견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제시한다.
구아나바 만은 리오데 하네이로로 부터 10마일도 채 안되는 브라질 해안에 있다. 1976년 한 잠수부가 그 만의 바닥에서 두개의 깨지지 않은 암포라 항아리를 발견했다. 암포라는 로마사람들에 의해 흔하게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진 목이 긴 저장용항아리이다. 1982년에 한 고고학자는 동일한 지역에서 더 많은 로마 암포라의 조각들 수천개를 발견하였다. 그 조각들 중에는 200개의 암포라 목들이 있었다. 이 암포라의 스타일은 이것들이 주후 2세기에 로마에서 만들어졌었음을 말해주었다.
스페인의 서쪽 해안 아조레스 섬에서도 고대 로마의 파산선들이 발견되었다. 아조레스는 유럽으로 부터 대서양을 건너기에 좋은 출발점이 되었을 것이다. 아조레스로 부터 가장 짧은 길은 브라질 연안에 도다른다. 현대의 항해선은 18일 밖에 안걸려 대서양을 건넌다. 암포라들이 발견되기 이전에도 숙련된 항해자들이였던 로마인들이 대서양을 건넜다고 가정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생각이 아니였을 것이다. 암포라의 발견은 적어도 한 척의 로마 배가 그 여정을 이루었음을 증명한다.
콜롬버스의 시대까지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고 하는 주장은 하나의 신화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지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인간들을 창조하셨기에 인간은 탐험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창조물을 배울수 있었다.
Notes:
Science Frontiers, p. 25, "Romans in 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