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소트 관목은 한 군집으로 자라는데 이것들이 집단적 뿌리 조직으로 부터 가지를 쳐서 자라기 때문이다. 어떤 군집은 가장 넓은 부분이 60피트가 넘는다. 군집들은 수백년 오래된 것도 있다. 이 관목은 수 백가지의 화학물질을 공기중으로 내뿜는다. 이 나무의 군집은 화학 공장 같은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다른 사막의 식물들은 그 군집 주위에서 자라는 것을 기피한다. 이것은 아마도 그 냄새 때문 일것이다. 결과로 그 군집은 부족하게 공급되는 물을 다른 식물들과 공유할 필요가 없다. 페놀과 페노록시다사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이들 잎에서 만들어진다. 이 화학물질들은 잎안의 서로다른 부위에서 저장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이들이 서로 상호반응하지 않도록. 그러나, 그 잎사귀가 앂히면 이 분할막이 깨진다. 이 두 화학물질은 위안에서 반응하고 퀴놀론이라는 물질을 만든다. 이 퀴놀론은 그 식물의 단백질들과 반응하고 이 단백질을 소화시킬 수 없는 물질로 만들어 버린다. 결과는 크레오소트의 잎을 먹은 곤충은 어느것이나 배는 부르지만 동시에 기아상태가 되어버린다!
크레오소트의 진보된 화학적 전쟁은 마음도 없는 진화론에 의한 산물이 될 수가 없다. 이러한 보호 방법은 잘 고안된 디자인으로 전능하신 창조주만이 계획하실 수 있는 것이다.
Notes:
Bombardier Beetles and Fever Trees, pp.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