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이집트에서 발견된 이푸어 파피루스라고 불리는 한 파피루스는 출애굽기에 기술된 사건들을 눈으로 본 증인의 기록처럼 보인다. 물론 거의 모든 세속적인 고고학자들은 그 파피루스가 성경의 기술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려 한다. 결국 그들의 세계관은 성경의 역사적 신빙성에 반대한다.
그러나, Gateways Organization의 시니어 강사이며 랍비인Mordechai Becher는 자신의 웹페이지에서 “이 파피루스는 이집트에서의 폭력적인 대변동, 기아, 가뭄, (이집트 사람들의 부를 가지고 떠난) 노예들의 탈출 및 이집트 전역에서의 죽음등을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것은 이푸어라는 이집트인이 기록한 것으로 평범한 이집트인의 입장에서 출애굽의 재앙들을 직접 눈으로 본 사람으로 설명하는 것 같다”고 했다.
출애굽기에서 기술된 사건들과 일치하는 이푸어 파피루스로 부터의 몇몇 관찰들은 다음과 같다: “이집트 전역에서의 역병, 나일강이 피처럼 변한 것과 물에 갈증이 난 사람들, 전지역에서 곡물들이 고사된것, 가축들이 신음함, 빛이 없던 땅, 군주들의 자녀들의 죽음및 귀금속과 보석들이 여자 노예들의 목에 걸려짐”등이다.
이 모든 것들로 부터 랍비 Mordechai Becher는 이푸어 파피루스와 성경의 기록간에 18가지의 유사점을 지적한다. 신자들에게는 이 증거는 더 이상 확신적일 수 없다. 출애굽기에 기록된 사건들은 창세기의 기록들 처럼 역사적으로 정확한 것들이다.
Notes:
Rabbi Mordechai Becher, "The Ten Plagues Live from Egypt", http://ohr.edu/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