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루나스 바위
2천 년 전에 누군가가 고대 히브리어로 십계명을 뉴멕시코의 한 바위 위에 새겨놓았는가?
1871년 인디언들이 뉴멕시코 목장 주인인 프랜츠 후닝에게 그의 땅에 속한 한 현무암 바위를 보여주었다. 그 바위 위에는 이상한 글들이 쓰여 있었다. 인디언들은 그에게 자신들의 부족이 그 지역에 오기 오래 전에 그 바위가 그 글들과 함께 거기에 존재했었다고 말했다. 학자들이 그 바위를 조사하기 위하여 초대되었다. 그들은 이 글들이 기원전 500년 내지 100년에 사용되었던 형태의 팰리오 히브리어로 확인하였다. 로스 루나스 바위라고 알려진 이것에 새져진 것은 무었을 말하였을까? 이것은 십계명이었다. 그런데 누가 썼을까?
거기에서 더욱 놀라운 것이 또 발견되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분명하였다. 그 바위 너머로 평평한 산 정상이 있었다. 그 정상에 방어를 목적으로 디자인된 듯한 석조 구조물의 고대 유적이 있었다. 이것의 디자인은 남 유다의 라키쉬 유적과 비교될 수 있었다. 산 정상의 또 다른 히브리어 새김글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우리의 강한 자”라고 기록하고 있었다. 바위위에 새겨진 천문학에 관한 상징들은 기원전 107년에 발생했던 부분 태양 일식을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고고학자들이 그 새겨진 글들이 약 2천년 오래되었다고 하는 말과 일치하는 것이다.
남 유다로 부터의 여행자들이 지금의 뉴멕시코지역에 2천 년 전에 정착했다는 말인가? 증거들이 그 가능성을 지지하며 2천 년 전 인간의 능력과 성취가능성에 대한 현시대의 편견에 도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