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의 출판 지체
챨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판하는데 왜 그리 오래 걸렸을까? 그의 논문은 비글 잡지에 1839년에 게재되었지만 종의 기원은 그 후 20년이 지난 1859년에 출판되었다. 그리고 다윈이 1858년에 자신의 책을 탈고하고 출판하기 위해서 왜 그리 서둘렀을까? 로이 데이비스의 책, ‘다윈 음모론’에 따르면 다윈은 표절의 죄를 범했다.
1858년 6월 18일 다윈은 인도네시아에서 시료들을 채취하고 있던 알프레드 러셀 웰러스로 부터 편지 한 장을 받는다. 웰러스의 편지는 종들의 천이 돌연변이에 대한 생각을 개략하고 있었다. 그것은 6월 10일 자신의 친구 조셉 후커에게 보낸 편지에 대략 설명했던 다윈의 생각과 동일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가족에게 보낸 웰러스의 다른 편지들은 6월 3일에 도착했는데 이것은 다윈이 후커에게 편지를 보내기 7일 전이였다고 데이비스는 주장한다.
만약 데이비스가 옳다면 다윈은 웰러스의 이론을 표절한 것이다. 다윈이 영국 국교의 한 일원이라고 말해지지만 실제로 그는 그의 아버지처럼 무신론자였다. 웰러스는 영성주의자로 자신의 이론을 황홀경 중에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그는 섬망증을 앓고 있었다. 종의 기원이 웰러스라는 중개인을 통해 마귀가 영감을 불어넣은 개념이었으며, 이를 다윈이라는 무신론자가 훔쳤던 것이 가능한 일이였을까? 이러한 사건의 설명이 옳던지 그르던지 진화론은 반 크리스천 세력으로 성경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득하는 그 역할은 잘 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 신앙인들은 인간의 말, 특별히 어둠의 세력에 영향을 받은 인간의 말들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신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