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들이 진화하여 더 많은 과일을 먹게 되었나?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은 최근에 매우 흥미진진한 기사를 실었다. 인류 진화의 신화에 새로운 생각을 불어넣는 것이었는데 유인원들이 과일을 더 많이 먹어 인간이 되었다는 것이다.
네이춰 지에 발표된 NYU(뉴욕주립대학) 과학자들의 보고서는 “유인원의 뇌의 크기는 먹는 음식에 의해서 예견되지 사회성에 의해 예견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이전의 진화론 모델은 유인원들의 뇌의 발달이 그들의 사회 상호작용에 의해서 야기되었다고 제시했다. 그것들이 서로 벼룩을 잡아 주면서 추상적인 개념에 관하여 더 깊게 생각할 필요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NYU 연구자들은 먹는 과일의 양과 비인간 영장류의 뇌의 크기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 팀은 140여종이 넘는 대상들을 연구했는데, 조심스럽게 사회적 행동들과 뇌 크기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지만 아무런 관련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뇌의 크기와 음식을 비교해보니 과일을 먹는 유인원들은 다른 식물을 먹는 다른 유인원들에 비하여 25%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었다.
이 보고서의 문제점은 이들이 자신들이 관찰한 사실을 신화 같은 진화론적 사고방식에 끼워 맞추려는 시도이다. 이 연구보고로 부터 영장류가 사과 몇 개를 더 먹어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주장에 대한 정당성을 전혀 발견할 수 없다. 실제로 인류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과일을 먹음으로 지금 현재 상태의 인류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죄였다!
Notes: Nature Ecology & Evolution 1, Article number: 0112 (2017), doi:10.1038/s41559-017-0112 Image: Adobe Stock Photos, licensed to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