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동물들을 작아지게 했다?
런던 텔레그래프에 실린 최근의 과학 기사는: 5천만 년 전에 발생했던 유사한 기후 변화에서 동물들이 “난장이화” 되었던 것처럼, 과학자들이 예견하였듯이, 지금의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동물들의 크기가 작아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진술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기사에서 그 문제점에 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이 기사는 “과학자들이 예견하였듯이…동물들이 크기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것이 발생가능하다는 선언은 사실 예견이 아니다. 그것은 가정이다. 기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이러한 작아짐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물론 그 기사가 암시하는 바는 이러한 온난화가 인간의 활동에 의해서 야기된 인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 현상 자체가 확실한 과학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러한 난장이화의 예견으로 제시되는 증거는 5천만 년 전에 발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년도 계산은 한 특정한 화석이 발견된 암반층에 기준한 것이다. 잠시 그 년도측정에 대한 비판은 제쳐놓고서도 우리는 평균 크기의 말에 비하여 더 작은 크기로 보이는 것으로 진화론자들이 말의 조상이라고 하는 주장에 주목한다. 화석 하나를 발견했다. 이것이 단순하게 조그마한 말이었을 수도 있을까? 말이 아니라 다른 어떤 동물일 수도 있지 않을까? 진화론자들이 현대의 어떤 말과 그 크기를 비교하고 있는가?
진화론은 흥미 있는 이야기를 꾸며낸다. 과거에 발생했던 것에 관한 사실을 알려면 우리는 신적인 계시가 필요하며, 그것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성경에서 발견된다.
Notes: Knapton, S. (3/15/2017), Climate change could shrink animals, warn scientists, < http://www.telegraph.co.uk/science/2017/03/15/climate-change-could-shrink-animals-warn-scientists/ >, retrieved 3/17/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