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에 대한 또 다른 이론
여러 대양의 파도 밑 깊은 곳에서 초가열된 물이 바닥으로 부터 뿜어져 나온다. 이 물은 미네랄, 특별히 아황산 철이 매우 풍부하여 마치 검은 연기처럼 보인다. 이 뜨겁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차가운 대양수와 만나면 일부의 미네랄은 침적하여 빠져나오는 물 주위로 검은 굴뚝 모양을 만든다. 이 굴뚝들은 말 그대로 텅 빈 분할된 공간이 있는 벌집 모양을 만든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이 텅 빈 공간 부분들이 뜨거운 미네랄 수에 특이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최초의 생명을 탄생시킬 일종의 보육실을 제공한다고 제안했다. 그들도 생명 세포벽은 극도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기에 이 이론이 최초의 생명이 자신의 세포 벽 없이도 탄생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연구자들은 아황산 철이 생명과 관련된 일부의 화학반응을 지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는 생명을 위한 적절한 성분들의 혼합이 여기에 존재했었다고 가정해야 한다. 그는 아미노산들이 어떻게든 이용 가능했었다고 가정해야 한다. 생물학적으로 의미 있는 DNA 정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또한 세포벽이 나중에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다.
생명은 매우 복잡한 정보 시스템과 그것이 조절하는 복잡한 화학반응들에 의해서 가능하다. 성경은 여전히 생명의 기원에 대한 최상의 설명을 제공한다.
Author: Paul A. Bartz
Ref: Science News, 4/26/03, pp. 264-266, Kendall Morgan, “Rocky Start.” Photo: Ocean vents. (PD)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