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거미와 다른 곤충이 삶의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중앙 아메리카의 열대림에서 조그마한 파리와 거미가 방과 음식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파리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황금망 거미의 등에서 보내는데 거미는 이를 개의치 않아 보인다. 이 거미는 대부분의 거미와는 달리 자신의 먹이를 처리한다. 자신의 튼튼한 거미줄에 큰 곤충이 걸려들면 이 황금망 거미는 소화액을 그 먹이에 주입시켜 놓고 기다려 먹기좋게 되기를 기다린다. 파리는 거미의 등으로 부터 이 먹이의 준비정도를 계속하여 주시한다. 거미가 좋아할 정도로 먹이가 액화되어지기 바로 직전에 이 파리는 이 먹이로 날아가 수초동안 이 먹이로 부터 액화된 먹이을 마신다. 이때쯤 거미는 그 점심으로 다가가고 파리는 거미의 등으로 가서 다시 낮잠을 즐긴다.
거미와 파리 둘다는 이 가장 불가능해 보이는 일의 분담을 가능하게 만드는 특별한 특성들로 디자인되어 있다. 만약 이 황금망 거미의 먹는 습성이 다른 대부분의 거미들과 같다면 파리를 위한 액화된 음식이 전혀 없었을 것이다. 파리도 특별하게 디자인된 입을 가지고 있어서 수초동안에 완전한 한끼 식사를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이럼으로 파리는 거미에게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거미와 파리가 함께 살아갈 수가 있었을까? 하나님은 어떠한 문제에도 해결책을 가지고 계시다. 왜 거미와 파리와의 공생의 관계를 디자인 하셨을까?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당신 자신이 존재하시며 당신은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실 수 있으시다는 것을 알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당신이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을 아무것도 없다.
Notes:
"Random chance or intelligent design?"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Newsletter, Jan.-Feb. 1991. p. 2
또 많은 깨달음을 주고 계십니다.
감사함을 자주 표현하지 못하고 스쳐감이 늘 죄송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