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란하 물고기를 말할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마존강을 건너는 한 무리의 소때- 물튀기는 소리-뼈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장면을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퍼란하는 실로 흥미로운 물고기이다. 이 물고기는 창조주가 없이 이 세상을 설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놀려주려고 하는 하나님의 몇가지 속임수를 지니고 있는 듯하다.
진화론에 따르면 그 어느 다른 생물도 사용하지 않는 삶의 방법이 있을때 새로운 종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여 진화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유사종들이 존재할때 각각의 종은 자신만의 특성을 지녀야 한다. 그러나 강에 십여종의 서로 다른 종의 퍼란하들이 같이 살지만 이들은 동일한 음식들을 동일한 방법으로 먹고 산다. 한 진화론자가 말하듯이 “이것은 진화론과 상충하는 것”이다.
창조주를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다양하게 창조하신 것은 당신의 창조성의 순전한 기쁨과 유쾌일 거라고 이해한다. 결과로 우리는 동일한 방법으로 삶을 살아가는 동종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고서 그리 놀랄것이 없다.
퍼란하들이 그 유명한 집단공격을 감행할때도 개개의 물고기는 한 입을 먹고나서는 다른 물고기들이 한입을 먹을때까지 줄을 서서 기다린다. 여러 진화론자들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려워 한다. 진화된 세계에서는 이타적인 것은 존재할 수가 없기때문이다. 이 비이기적인 행동양식이 창조가 완전했을때로 부터 남아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분명하게 퍼란하들의 삶을 좀더 좋아지게 하는 창조주의 배려이리라.
Notes:
"The piranha's fishy feeding habits." Science Digest, Oct. 1983. p.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