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인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진화론은 가장 사실적으로만 인간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내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주장을 반박하고자 한다.
수 세대에 걸쳐서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동물로 부터 인간을 차별화시키는 모든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에 반박하는 창조주의자들은 분명하게 이 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러한 주장은 비과학적이라고 무시되어져 왔다.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들이 있음을 보여주며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창조론자들을 진화론자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코끼리들은 종종 막대기를 자신들의 코에 붙들고 등을 끍는다. 갈라파고섬의 딱다구리는 선인장 가시를 입에 물고 나무의 틈새로 부터 곤충들을 잡아낸다. 침팬지는 심지어 막대기를 지렛대로 사용하여 무거운 물건을 움직인다. 이것들은 또 나뭇가지를 적당한 크기의 도구로 만들어 개미집을 쑤신다. 개미집으로 부터 빼낸 막대기에는 개미들이 다닥다닥 달라붙어 있고 이는 맛있는 스냌이 된다. 서아프리카의 침팬지들은 실제로 견과류를 깨기위해 돌들을 사용한다.
이리하여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일부의 동물들이 도구를 사용할 뿐만아니라 또한 도구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이제서야 진화론자들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이 거짓으로 증명될 수 있는 것으로 과학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진화론은 사실들이 반하여도 믿어져야만되는 하나의 신앙인 것이다. 사실들은 인간과 동물들 사이에는 연결할 수 없는 다리가 있음을 말한다.
Notes:
"Tool-wielding beasts." Science Digest, Aug. 1983. p.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