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과학자들은 박테리아들이 단순한 삶의 형태가 아니라는 사실을 배우고 있다. 오히려 박테리아는 생각할 수 있는 엄청나게 복잡한 생물체임이 밝혀졌다. 실제로 박테리아들이 분자크기의 센서들을 가지고 있음을 과학자들이 알아냈다. 이 센서들의 일부는 눈처럼 작동하고 다른 일부는 귀처럼 작동한다. 박테리아의 “눈과 귀”에서 모아지는 정보를 수신하는 십여개의 다른 단백질들도 발견되었다. 여기로 부터 이 모아진 정보는 우리의 뇌와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되고 분석되어진다.
박테리아는 특별화된 감각들과 뇌를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박테리아는 어떤 것들에 대해서는 당신과 나보다도 더 잘 감지함을 보여주었다. 예를들어 박테리아는 만분의 이와 만분의 일의 차이를 감지해 냈다. 이것은 당신이 9999개의 페니가 있는 항아리와 만개의 페니가 있는 항아리의 차이를 구별해 낼 수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박테리아가 그저 “단순한” 형태의 생명이라는 생각은 진화론에서 온 것이다. 계속되는 연구는 심지어 이 단세포 생물도 전혀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것을 생각해 보자. 각각의 단세포 박테리움은 그 한 세포내에서 우리의 신체에서 수조개의 세포를 사용하여 실행하는 모든 임무들을 처리해야만 한다.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고, 대사시키고, 노폐물을 제거시키고, 재생산하고- 심지어 생각까지 하는 이 모든 일들이 한 세포내에서 진행된다! 단순한 삶의 형태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과학은 분명하게 생명이 우연하게 시작했다는 생각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과학을 통해 우리가 배우고 있는 사실들은 우리를 창조하신 지혜로우시고 사려가 깊으신 우리의 창조주를 생각하게 만든다!
Notes:
Pietsch, Paul. 1983. "The mind of a microbe." Science Digest, Oct. p.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