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떤 것을 언제, 왜 만들었는지를 안다면 당신은 그 물건의 사용 목적을 알 수 있다. 깡똥 열개도 인간 생명의 경우도 그러하다. 누가 왜 우리를 디자인했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삶의 목적에 대하여 혼란스럽게 되는 것이 거의 확실할 것이다.
오랫동안 진화론자들은 화석화된 뼈들을 가지고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더 최근에 들어 그들은 현재의 인간 그룹들의 유전정보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아마도 당신은 과학자들이 모든 인간들은 유전학적으로 먼 진화론적 시간 전의 아프리카의 한 여인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공표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이 여인을 “이브”라고 불렀다. 오늘날 그들은 이 그림이 약간 단순화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더 많은 연구는 두가지의 상반되는 이론들에 이르렀다. 첫번 이론은 모든 현재의 인간들은 하나의 아프리카 군집으로 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두번째 이론은 현대의 인간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유럽의 상호 섞임의 결과라고 말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두 입장의 문제점으로 동일한 유전 정보 데이타가 두 이론 모두를 지지하도록 해석될 수 있다는 점임을 인정한다.
이 모든 연구들의 결정적인 문제점은 그들이 인간을 진화의 산물로 가정한다는 사실이다. 진화론자들이 당신께서 우리는 만드셨다는 하나님의 설명을 거부하는 한 왜라는 질문에 대답할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왜 자신들이 만들어 졌는 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공허하고 목적이 없는 삶을 살아갈 것이 거의 확실하다.
Notes:
Bruce Bower, "DNA's Evolutionary Dilemma," Science News, February 6, 1999, v. 155, p. 88. Illustration: Human mitochondrial DNA. Courtesy of Shanel.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