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린은 긴 목을 가지고 있고 캥거루는 주머니를 가지고 있을까?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이 어떤 특성들의 발전을 선호하고 다른 특징들을 억제하거나 제거시켰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만약 그 대답이 옳다면 창조론을 믿는 우리는 몇가지 물어볼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기린이 긴 목을 가지고 있는 것은 나무의 높은 부분으로 부터 먹을 것을 얻는 것을 가능하게 했던 조건들이 그 긴 목의 발생을 유리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린과 옆에서 같이 살아가는 다른 많은 풀을 뜯어먹는 동물들은 (긴목을 만들어 내지 않고) 살아남아있다. 진화론에 따르면 말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비뚤비뚤한 이빨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소들은 가지런한 이빨들로 동일한 환경에서 잘 살아남아있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식물들이 딸기같은 장과들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그 장과속에 들어 있는 자신들의 씨가 배고픈 새들에 의해서 널리 멀리 퍼져가게 하고 그리하여 자신들의 생존을 확실하게 하기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째서 일부 식물들은 독성이 있는 장과들을 만들겠는가? 만약 모성 본능이 다음 세대를 보존시키도록 진화했다면 어째서 예를들어 큰 가시 물고기, 해마, 및 산파 두꺼비들은 새끼들을 보살피는 것을 전적으로 수컷에게 떠밀어 버리겠는가?
진실은 자연 선택이 생물계에 대한 분명하고 항상성있는 설명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창조된 세계의 다양성은 진화론적 원리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예술성을 증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