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의 물고기들이 낚시를 한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그렇다 암컷 낚시꾼 물고기는 춥고 어두운 심해에서 사는데 이것은 육인치나 되는 긴 낚싯대를 위쪽 입술위에 가지고 있는데 그 끝은 오랜지 색 빛을 발한다. 이 물고기가 낚시를 하지 않을때 이 막대기는 머리 위의 홈에 감추어진다. 이 물고기의 희생물이 가까이 올때 이 희생물은 오랜지색 빛을 먹이감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 이것이 가까이 왔을때 그 오랜지색 먹이는 갑자기 없어지고 이내 자신이 낚시꾼 물고기의 먹이가 됬음을 알게된다.
이 낚시꾼 물고기 삶의 가장 기이한 부분은 이것의 짝짓기 방식이다. 암컷은 3피트 이상으로 크고 이것의 입이 이 길이의 거의 반을 차지하지만 수컷은 단지 반 인치의 길이로 작다. 수컷은 낚싯대와 빛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작은 수컷이 암컷에 접근하고 암컷의 옆구리에 자신의 이빨을 박을때 부터 이 짝짓기는 시작된다. 이 수컷은 남은 삶동안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실제로 얼마지나지 않아 수컷의 피부와 혈관들이 암컷에 열결되고 이 결합은 말 그대로 한몸을 이룬다. 결국 알들이 생겨난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무한히 다양한 방법으로 종들의 재생산을 이루게 하셨지만 특별히 이 방법은 인간 결혼의 한 몸 원리를 말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