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조금 모호하고 광범위해서 원칙적인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하나님이 어떤 일을 약속하거나 언약을 맺는 대상은 신자입니다. 불신자에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은 가장 먼저 회개하고 당신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믿은 후에야 하나님의 약속을 받거나 언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약속과 언약을 구분해서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쌍방에 의무가 부과되는 언약의 경우, 불신자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의무도 행하지 않을 것이므로 언약은 불신자와 맺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이 불신자에게 어떤 일에 동원하거나 심판하겠다고 예고하는 의미의 약속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은 민족 전체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는 언약을 맺었으나 그 중에 신자와 불신자가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구원 여부로 신자와 불신자가 나뉘는데 구원은 반드시 개인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론을 내리자면 성경에서 관련 구절을 읽을 때는 앞뒤 상황과 문맥의 의미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그 대상이 누구인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질문이 조금 모호하고 광범위해서 원칙적인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하나님이 어떤 일을 약속하거나 언약을 맺는 대상은 신자입니다. 불신자에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은 가장 먼저 회개하고 당신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믿은 후에야 하나님의 약속을 받거나 언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약속과 언약을 구분해서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쌍방에 의무가 부과되는 언약의 경우, 불신자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의무도 행하지 않을 것이므로 언약은 불신자와 맺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이 불신자에게 어떤 일에 동원하거나 심판하겠다고 예고하는 의미의 약속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은 민족 전체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는 언약을 맺었으나 그 중에 신자와 불신자가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구원 여부로 신자와 불신자가 나뉘는데 구원은 반드시 개인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론을 내리자면 성경에서 관련 구절을 읽을 때는 앞뒤 상황과 문맥의 의미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그 대상이 누구인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