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잘못을 범했다고 은밀히 고백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한자말로 잘못을 뉘우치는 회(悔)와 바르게 고치는 개(改)가 합쳐져야 참된 회개다. 입술로만 하는 회개는 반쪽 회개가 아니라 회개의 시작도 안 한 것이다. (11/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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