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겐 하나님의 선하신 형상을 닮게 지어진 흔적이 양심으로 남아있다. 아무리 완악한 자도 선물을 받으면 저절로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문제는 그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그 마음이 상대를 향한 아름다운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으면 감사가 아니다. (11/2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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