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선 자식이 잔뜩 불만을 품고도 감사하는 척하거나 아무 말하지 않는 것보다 털어놓고 의논해주는 것이 좋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그분께 진정성이 빠진 감사를 드리느니 차라리 의심과 원망을 사실대로 실토하는 것이 낫다. (11/2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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