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여전히 안녕하시죠?^^
언제나 온오프라인 사역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 아니라 마태복음 읽는 중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좀 드립니다~
마17장 14-21절 중, 17절에서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한 말씀은 제자들에게 한 말씀이 맞는지요? (1)
그렇다면 믿음이 없다고 호통친 후에 20절에서는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라고 한 이유는 왜 그런걸까요? 믿음이 '없는 것'과 믿음이 '적은 것'은 다른 의미가 아닐까요? (2)
또 한가지는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은, 믿음이 적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가 아닌가요? (3)
만약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적은 믿음이 아니라면, 겨자씨 한알의 믿음은 어느정도의 믿음을 뜻하는 걸까요? (4)
또 아니면, 본문 17절의 믿음이 없다라는 말은 믿음이 적다는 의미를
잘못 번역한 것은 아닐까요? (5)
목사님 아무쪼록 주일 은혜가운데 잘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알료사님도 건강하시죠?
제가 최근에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게시판의 앞선 질문도 아직 답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그답부터 올리고 곧바로 마17:14-21을 주해해드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