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예정론에 관한 글을 시리즈로 쓸 때에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 생각이라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광대하신 하나님의 완벽하신 주권과 섭리는 한 개인이 자유의지를 갖고 스스로의 결단과 책임 하에 행할지라도 어떤 모순과 상충 없이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뤄내신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꾸만 미리 정해진 일정표 계획표 대로 로봇처럼 따라 가게 하는 것처럼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를 기계적인 숙명론으로 이해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쉬운 예로 창세기의 요셉의 일생을 보십시오. 그는 순전히 모든 것을 자기 의지로 행했습니다. 결국은 어렸을 때에 두 번의 꿈 꾼 대로 다 이뤄졌습니다. 모세도 그렇습니다. 다윗도, 사무엘도, 신약의 바울도 베드로도 모두 그러합니다. 그들은 한 번도 기계적으로 하나님의 강요에 따라 행한 적도 없고 더 중요하게는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할지 모른 채 자기 판단 책임 하에 자기에게 맡겨진 책임과 소명을 감당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힘든 일이 생길 줄은 알아도 그 이상은 전혀 몰랐고 하나님은 결국 로마로 인도하여 이단의 중심부에 십자가 사랑의 폭탄을 퍼붓게 하셨습니다. 일상적인 활동 먹고 자고 쉬고 일하는 것은 인간에게 맡겨져 있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그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서 정해진 목표를 향해 일관된 방향과 모습으로 행하게 하기에 신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우연이 없고 필연만 있다고 즉,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목사님 성경의 모든 인물들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 계획은 현 시대에서 모든 신자들에게도 해당하는 부분인가요?? 흔히 요셉이나 모세 바울 이 3명이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을 예로들어서 많이 설명해주시는데 현 시대에서 모든 신자들에게 그와 같이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세부적으로 각각 다르겠지만 적용된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나중에 예정론에 관한 글을 시리즈로 쓸 때에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 생각이라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광대하신 하나님의 완벽하신 주권과 섭리는 한 개인이 자유의지를 갖고 스스로의 결단과 책임 하에 행할지라도 어떤 모순과 상충 없이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뤄내신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꾸만 미리 정해진 일정표 계획표 대로 로봇처럼 따라 가게 하는 것처럼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를 기계적인 숙명론으로 이해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쉬운 예로 창세기의 요셉의 일생을 보십시오. 그는 순전히 모든 것을 자기 의지로 행했습니다. 결국은 어렸을 때에 두 번의 꿈 꾼 대로 다 이뤄졌습니다. 모세도 그렇습니다. 다윗도, 사무엘도, 신약의 바울도 베드로도 모두 그러합니다. 그들은 한 번도 기계적으로 하나님의 강요에 따라 행한 적도 없고 더 중요하게는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할지 모른 채 자기 판단 책임 하에 자기에게 맡겨진 책임과 소명을 감당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힘든 일이 생길 줄은 알아도 그 이상은 전혀 몰랐고 하나님은 결국 로마로 인도하여 이단의 중심부에 십자가 사랑의 폭탄을 퍼붓게 하셨습니다. 일상적인 활동 먹고 자고 쉬고 일하는 것은 인간에게 맡겨져 있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그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서 정해진 목표를 향해 일관된 방향과 모습으로 행하게 하기에 신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우연이 없고 필연만 있다고 즉,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