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외출했다가 밤 늦게서야 홈페이지를 열어봤는데 게시판에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상담 혹은 질문 글이 떠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내일 읽어봐야지 하고 누워자고선 오늘 눈뜨자마자(매일 미국 엘에이 시간 새벽 3시경에 일어남) 게시판을 열었더니 질문자께서 글을 삭제해버렸네요. 언뜻 상당히 심각한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라도 이 글을 질문하신 분이 읽으시고 여전히 제 의견이 궁금하시다면 제 개인 이멜(parkshin@gmail.com)로 아무 부담갖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비밀보장됩니다.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