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소명을 몰라도
- 믿음의 싸움을 교회의 종교 활동에 충성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신자가 많다. 그것은 전투하려고 무장을 갖추는 것이다. 그 싸움은 의외로 간단하다. 다른 이의 악과 자신의 선에는 최대한 눈을 감고, 다른 이의 선과 자신의 악에는 최대한 눈을 뜨는 것이다. (3/29/2022)
- 우매한 자는 어떻게든 세도가들과 인연을 맺으려하고 현명한 자는 어디에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려한다. 신자는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하는데 교회목사가 대신 평가해주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사람들로부터 예수님을 닮았다는 말을 들어야한다. (3/28/2022)
- 신자가 종교적 헌신에만 집중해선 안 된다. 하나님은 신자 인생을 당신의 완벽한 계획에 따라 거룩하게 이끌고 계신다. 자기를 향한 그분의 은혜를 실감한다면 그에 합당하게 삶에서 반응해야하고 하나님은 그 반응이 아무리 사소해도 아주 귀하게 받으신다. (3/25/2022)
- 이전보다 나아지는 정도는 인간노력으로 가능하다. 성령이 간섭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이다. 주변사람들이 더 좋아졌다고 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고 평가해야 신자다. (3/24/2022)
- 신자가 자기 문제 해결 받는 데만 집중하면 하나님은 오히려 외면하신다. 평소 자신의 삶을 통해 불신 이웃을 예수님 사랑으로 섬기고 십자가 복음을 실현하는데 집중해야한다. 그럼 때가 차면 하나님의 거룩한 열매가 열리고 자기 문제까지 해결 받게 된다. (3/23/2022)
- 하나님의 구체적인 소명을 몰라도 지켜야할 영적원리는 있다. 온 세상이 가는 길은 비참한 실패가 기다리므로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만하면 충분하다는 의로는 크게 부족하다고 절감하고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성실히 준행하는 것이다. (3/22/2022)
- 어리석은 자는 이 땅의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대로만 받아들인다. 현명한 자는 서로 연결해 종합적인 의미를 찾아서 활용하려 한다. 신자는 그 모든 것의 배후에서 거룩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물어서 순종하는 삶으로 그분께 감사와 경배를 돌린다. (3/21/2022)
- 어리석은 부자는 재물을 쌓기만 하고 쓰지 못하고 죽는다. 영악한 부자는 맘껏 소비하며 인생을 즐긴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신자는 모든 선한 것에 이미 부요해졌다. 영혼이 가난해진 사람들에게 참 부요를 알게 해주면서 천국의 부요까지 누릴 수 있다. (3/18/2022)
- 불신자는 남들보다 높아지려고 다른 이와 경쟁 시기 분쟁하지만 오히려 스스로 비참해지기만 한다. 다른 이를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신자는 세상에선 무시당하기 마련이나 하나님의 나라에선 높아지고 스스로 기쁨과 만족을 누린다. (3/17/2022)
- 신앙은 삼위하나님과 항상 교제하는 것이다. 어떤 고난도 선하게 바꿔주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야한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또 그 삶을 따르도록 범사에 성령님의 인도를 구해야한다. 장차 예수님과 함께 세세토록 이 땅을 다스릴 부활 영광을 소망해야한다. (3/16/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