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역사하신 증거
- 이 땅이 전부라 믿는 불신자에겐 자기 보존이 최고 가치이므로 인생의 목적도 자신의 안일과 형통에만 둔다. 신자는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영원한 구원을 이미 얻었다. 최고 가치는 자기 희생으로 바뀌었고 인생의 목적도 이웃의 안일과 형통에 두게 된다. (4/12/2022)
- 발생확률이 희박하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이나 시작하기 전 결과부터 걱정하는 것은 쓸데없는 바보짓이다. 선행과 자격이 전혀 없이 예수 십자가 은혜로만 죄에서 구원받았는데도 한번이라도 죄를 범하면 심판받을까 염려하는 것은 신자만의 바보짓이다. (4/11/2022)
- 인생에서 얼마나 높이 올라갔느냐보다 어떻게 올라갔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도 사랑 대신에 종교만 많다면 아무리 교회가 커도 좋아하지 않으신다. 두세 성도만 모여도 예수십자가 사랑으로 어두운 세상을 섬겨서 조금씩 밝게 만들면 참 교회로 기뻐하신다. (4/8/2022)
-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실패가 기도와 말씀에 게으른 것이 아니다. 자신의 현재 영적상태에 하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만족하여서 굳이 더 거룩해져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너무나 큰 착각으로 처절한 실패를 향해서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는 중이다. (4/7/2022)
-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매일 성실히 행하면 어느새 성공에 도달한다. 믿음의 여정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처하게 해준 상황에서 매일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 어느새 하나님은 물론 이웃의 마음에 합한 종이 되어 있다. (4/6/2022)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한다. 과거실책에서 유용한 미래교훈을 찾아서 개선해나가기 때문이다. 신자의 회개도 지난 죄를 자백 사죄 받는 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이전보다 더 거룩하게 성장하지 않으면 종교적 책임을 면하려는 대책만 실현한 것이다. (4/5/2022)
- 사람은 차를 타고 출퇴근하고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집에서 잠을 잔다. 인생의 꿈도 좋은 차와 회사와 집이며 그것들로 서로 평가한다. 하나님은 그 안의 사람을 걸친 옷과 장신구는 빼고 그 중심만 보신다. 지금 나의 중심을 그분이 과연 아름답다고 판단하실까? (4/4/2022)
- 신자와 함께하는 성령님이 역사하신 증거도 간단하다. 초자연적 능력의 실현은 아주 드물다. 항상 진실로 선을 소망하고 악을 저주하는 심령으로 바꿔주신다. 세상에서 어떤 궁핍 환난 핍박을 당해도 예수님의 십자가은혜로 인해서 평강을 잃지 않게 해주신다. (4/1/2022)
- 성숙된 믿음을 판단하는 기준도 간단하다. 성경지식이 많아지고 교회활동에 능숙해지는 것이 아니다. 날이 갈수록 자기는 너무 어리석고 부족하며 완악하다는 고백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어떤 경우에 처해도 하나님만 전적으로 신뢰 감사할 수 있어야한다. (3/31/2022)
- 신자가 되었는지 판단하는 간단한 기준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 지향적이기 마련이다. 예수 믿기 전에는 세상에서 남들보다 자기가 높아져야만 성공이라 여겼다. 예수 믿은 후는 남들을 높이기 위해 자기가 낮아져야만 하나님 안에서 성공이라 여긴다. (3/3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