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인(Attine)족에 속하는 개미는 200여 종이상이 존재한다.이들 모두는 생존을 위해서 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이들의 농사짓는 기술이 현대인 농부의 것 만큼이나 정교하다.이들은 열대지역으로 부터 뉴저지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이들 개미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농사법은 진화론적 설명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한 예로 열대지역에서 발견되는 유명한 잎사귀 자르는 개미를 들어본다. 이것들은 잎사귀를 잘라 모아서 멀취(mulch)를 만든다. 일단 이 멀취가 준비되면 개미들은 여기에 곰팡이들을 자라게하는데 이들이 그 곰팡이를 먹는다. 이 곰팡이는 그 개미군집을 시작한 여왕개미의 입속에 있는 특별한 주머니에 저장되어 있었던 것이고, 다시 이 여왕개미는 자신이 자란 군집으로 부터 이 곰팡이를 가져왔던 것이다. 이 여왕개미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한 씨앗재료를 저장하는 특별한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지적설계를 증언한다. 이 개미들의 소화기관은 또한 특별한데 개미의 똥은 이 곰팡이를 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비료가 된다. 이 개미들은 또한 잡초를 제거한다. 일부 개미들이 곰팡이 공을 검사하여 침입한 몰드를 찾는다. 몰드가 발견되면 이를 제거한다. 자신들의 작물에 잔류하는 몰드가 전혀 없도록 하기위하여 이 개미들은 작물로 돌아가기전에 자신들을 깨끗하게 씼는다. 이것은 지적설계의 또하나의 강력한 증거이다. 이 개미들은 또한 잡초제거제와 항생제를 만들어 내서 이것들을 자신들의 작물을 키우는데 사용한다. 이것또한 지적설계의 증거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작물을 다듬는다. 이러한 모든 특별한 설계의 특성들과 행동들이 한 생명체안에 내장되어 있다는 사실은 진화론에 반하는 증거일 것이다.
References: Susan Milius, Old MacDonald Was an Ant, Science News, November 21, 1998, v. 154, p.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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