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새 및 바다표범들은 모두 별을 이용하여 방향을 잡는다는 것은 알려진 일이다. 그런데 이제 별을 쳐다보는 곤충의 첫번째 예로 천한 쇄똥구리를넣어야 할 것같다. 이 천한 곤충들이 자신들이 가고있는 방향을 알기위해 은하수의 별들을 이용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를 해내지 못한다!
쇠똥구리들은 아시다시피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들이 한 덩어리의 분비물을 발견하면 그것을 조그마한 볼로 만들어 밀고가서 배고픈이웃으로 부터 먼 안전한 거리에서 먹는다. 만약 이것들이 직선으로 밀고갈 줄 모른다면 써클을 만들다 원래 자리로 되돌아와 다른 쇄똥구리들과 싸워야 하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스웨덴에 있는 런드 대학의 Marie Dacke박사는 앞서 태양, 달 심지어는 어떤 광원의 양극화된 빛을 이용하여 쇄똥구리가 직선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그러나 맑고 달빛도 없는 밤에 이것들이 자신들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사실의 이해로 나아가게 했다.
물론 진화는 어떻게 이 쇄똥구리가 별들을 이용하여 방향을 잡는지-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테크니컬한 장비가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인데-를 설명할도리가 없다.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일련의 지시사항- 다시말해 본능을 주셨기에 이것들이 살아남을 수가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 천한 쇄똥벌레들도이처럼 보살피신다면 당신께서 인간을 얼마나 더 배려하시겠는가를 생각해 보라!
Notes: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60982212015072. "Dung Beetles Use the Milky Way for Orientation", ScienceDirect, February 2013, pp. 298-300. "Dung beetles guided by Milky Way",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