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는 19세기 인류학자인 루이 돌로에 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진화론의 초석이 된 법칙을 제안했던 인물이다. 돌로의 법칙은 진화의 과정중 소실된 구조나 기관은 그 생물체에서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시말해 진화는 결코 역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스미스소니언 잡지 최근호는 돌로의 법칙이 반복하여 위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로서, 잡지는 남 아메리카의 나무 개구리의 아랫 이빨들이 2억년이나 지난후 다시 진화되어 나타났다고 말했다.
돌로의 법칙은 또다시 무너져내렸는데, 현대 새 팔목들의 연구에서 수천만년전 공룡들이 소실했던 한 뼈가 공룡들이 새로 진화되어 날게되었을때 다시 나타났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로의 법칙에 따르면 진화는 결코 역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사라진 구조는 결코 다시 돌아올 수가 없다. 다윈주의에 변함없이 충실한 그 잡지는 “혹시 당신이 깔고 앉는 꼬리흔적 뼈가 인간이 다시 나무에 메달릴 필요가 있게 되는 날 언젠가 다시 꼬리로 역진화 할 수도 있다”고 결론지었다.
돌로의 법칙이 진화론자에게는 사실로 여겨지나 진실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창조주에 의해 확립된 법은 진실하며, 우리 모두가 그 법을 어기기에 그 법은 우리를 정죄한다. 크리스챤들은 이 법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그 법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Notes:
"The Wrists of Birds Reveal Evolution Undoing Itself", Smithsonian.com, February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