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진화

조회 수 100 추천 수 0 2015.06.19 20:10:35



얼마전에 우리는 19세기 인류학자인 루이 돌로에 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진화론의 초석이 된 법칙을 제안했던 인물이다. 돌로의 법칙은 진화의 과정중 소실된 구조나 기관은 그 생물체에서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시말해 진화는 결코 역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스미스소니언 잡지 최근호는 돌로의 법칙이 반복하여 위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로서, 잡지는 남 아메리카의 나무 개구리의 아랫 이빨들이 2억년이나 지난후 다시 진화되어 나타났다고 말했다. 


돌로의 법칙은 또다시 무너져내렸는데, 현대 새 팔목들의 연구에서 수천만년전 공룡들이 소실했던 한 뼈가 공룡들이 새로 진화되어 날게되었을때 다시 나타났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로의 법칙에 따르면 진화는 결코 역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사라진 구조는 결코 다시 돌아올 수가 없다. 다윈주의에 변함없이 충실한 그 잡지는 “혹시 당신이 깔고 앉는 꼬리흔적 뼈가 인간이 다시 나무에 메달릴 필요가 있게 되는 날 언젠가 다시  꼬리로 역진화 할 수도 있다”고 결론지었다. 

돌로의 법칙이 진화론자에게는 사실로 여겨지나 진실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창조주에 의해 확립된 법은 진실하며, 우리 모두가 그 법을 어기기에 그 법은 우리를 정죄한다. 크리스챤들은 이 법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그 법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Notes: 
"The Wrists of Birds Reveal Evolution Undoing Itself", Smithsonian.com, February 20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 위장술의 대가 김계환 2015-07-01 178
722 다윈보다 600년 앞서 김계환 2015-07-01 100
721 과학과 신앙 사이의 전쟁? 김계환 2015-07-01 85
720 무한대 원숭이 이론 김계환 2015-07-01 250
719 진화론자들의 마음은 단순하다 김계환 2015-07-01 77
718 나와라, 나와 너가 어디에 숨었든지! 김계환 2015-06-24 88
717 나비 날개의 뛰어남 김계환 2015-06-22 76
716 인간의 다 방향 유전자 코드 김계환 2015-06-22 361
715 창조론을 뒷밭침하는 분명한 사건 김계환 2015-06-21 136
» 거꾸로 가는 진화 김계환 2015-06-19 100
713 공룡에서 새로의 진화설이 도전받다 김계환 2015-05-20 150
712 당신도 미신을 믿는가? 김계환 2015-05-17 188
711 로빈의 일회용 기저귀 김계환 2015-05-16 123
710 선글래스를 가진 펭귄 김계환 2015-05-10 138
709 진화가 우는 아기를 만든다 김계환 2015-05-09 110
708 공룡을 발견했음으로 해고된 과학자 김계환 2015-05-02 215
707 보라색 도둑 김계환 2015-04-28 136
706 행성들이 사라진다! 김계환 2015-04-28 112
705 날개달린 공룡 김계환 2015-04-23 227
704 쇄똥구리의 방향잡기 김계환 2015-04-23 1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