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어왔다. 이 말이 만약 당신이 닭고기를 먹으면 문자 그대로 당신이 닭으로 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이제 과학은 이 격언이 유전적 수준에 까지 분분적으로 문자 그대로 사실인 생물체를 발견했다.
Elysia chlorotica라고 불리는 녹색 바다 민달팽이는 잎사귀 형태로 생긴 것 이상이다. 이것은 조류를 잡아 먹는데 2주후에는 자신의 일여년에 걸친 나머지의 삶동안 더 이상 먹을 필요가 없다. 이것은 실제로 자신이 먹은 조류로 부터 광합성에 필요로 되는 유전자들을 훔쳐 자기 자신이 음식을 광합성해 낸다. 그러나 유전학자들은 조류로 부터 훔친 유전정보는 광합성을 계속하여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필요로 되는 단백질들에 필요한 유전정보의 10분의 일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 미스테리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하여 과학자들은 이 민달팽이의DNA를 면밀하게 검사했다. 그들은 그 부족한 유전정보를 그 민달팽이 속에서 정말 발견했다. 더한 것은 그 유전정보가 조류의 유전정보와 동일했다는 사실이다. 다시말해 그 민달팽이는 과합성에 필요한 모든 유전정보를 훔친다는 이야기 이다.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 민달팽이가 이런 놀라운 일을 해내는지 의아해 한다.
물론 DNA를 디자인한 하나님께서 또한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훔치는 민달팽이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은 알면 이것은 전혀 미스테리가 아니다.
Notes:
www.newscientist.com/article/dn16124-solarpowered-sea-slug-harnesses-stolen-plant-genes.html, 11/24/08, Catherine Brahic, "Solar-powered sea slug harnesses stolen plant ge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