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공학자들은 언제나 초강력 접착제에 흥미로워 했었지만 특별히 물 속에서 굳어지는 초강력 접착제에 관심을 가졌다. 이제 모래성 지렁이라고 불리는 한 조그마한 바닷속 지렁이가 과학자들을 가르칠 몇가지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모래성 지느러미는 모래 입자들과 조개 조각들을 접착시켜 튜브 모양의 집을 만든다.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것이 사용하는 접착제이다. 이 놀라운 접착제는 물 속에서 굳어지는 것은 물론 30초 안에 경화된다. 이 접착제는 모래성 지렁이의 특별한 선에서 분비된다. 이것이 신속하게 경화된후 수 시간이 지나면 마치 가죽처럼 변화된다.
이 접착제를 분석한 후 과학자들은 접착제의 그러한 특성을 만들어 내는 여러개의 단백질들을 찾아냈다. 그들은 또한 이 단백질들중 반은 아주 음으로 대전되 있거나 아니면 아주 양으로 대전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접착제를 흉내내어 과학자들은 동일하게 대전된 단백질들중 일부를 섞어서 이것들이 젖은 환경에서 부러진 뼈들을 접착시킬 수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그 접착제는 뼈를 붙게 할 뿐더러 산성이거나 알칼리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것은 생체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과학자들은 또한 이 접착제가 독성을 가지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만물을 창조하셨는지를 공부할 수록 우리는 더 나은 방식으로 일들을 행할 수 있음을 배운다. 이것은 지적인 창조주께서 만물을 만드셨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Notes:
Science News Online, http://www.sciencenews.org/index/activity/view/id/46544/title/ worm-inspired_superglue, Rachel Ehrenbergm, "Worm-Inspired Superg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