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거울 속에서 자신을 보면 자신을 의식한다. 병코 돌핀, 코끼리및 일반 유인원들도 이러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거의 전부이다.
까치와 같은 군집을 이루는 새들은 다른 새들에 비하여 더 큰 뇌를 가지고 있기에 과학자들은 이것들이 거울 속에있는 자신들을 인식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했다. 이 실험을 위해 과학자들은 이 새들에 거울 속을 들여다 볼때만 보여지거나 만져질 수 있는 표식을 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거울 속에 있는 동물이 자기 자신임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그 동물들은 그저 거울 뒤를 돌아보고서 어리둥절할 뿐이다. 거울 속에 있는 모습으로 부터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려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자신을 인식할 수 없음은 분명해 진다.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까치들은 거울 속에 있는 모습이 자기 자신임을 인식했으며 거울을 들여다 보며 자신의 몸으로 부터 그 자연스럽지 않은 표식을 제거하려 함을 발견했다. 선택의 여지가 주어졌을때 대부분의 까치들은 두 부분으로 된 집에서 거울이 있는 부분을 더 선호하기도 했다. 소수의 까치들은 거울 속의 자신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이들은 거울이 없는 부분에서 지내기를 선호했다.
의식, 지혜및 지식과 같은 특성들은 우연한 사고로 창조되어질 수 없음은 자명한 것이다. 창조주께서 이것들을 필요로 하는 창조물들에게 부여하실때만 가능하다.
Notes:
http://www.sciencenews.org/view/generic/id/35462/title/1%2_magpie, Bruce Bower, "I Magp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