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판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1:24)
누구나 판다는 좋아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것들을 사랑하기에 멸종에서 구하려 노력하고 있고 어느 정도 성공해 멸종 위험에서 조심하는 단계로 낮아졌다. 중국의 판다 생태계는 분명히 증식되고 있어서 이 귀여운 흑백 점백이 곰들은 야생에서도 마지막까지 멸종되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나는 한 영국 코미디언이 판다를 보호하려는 그런 수고에 대해 판다 없이도 아무 일 없다고 빈정대며 놀리는 것을 들었다. 그의 뜻은 판다라는 종이 자연적인 자살을 시행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럼 왜 공룡이나 맘모스가 갔던 길대로 그대로 두지 않느냐고 따졌다.
크리스천은 더 합리적이면서, 덜 감정적이나 더 동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다. 만약 판다가 이미 멸종이 되었다면 우리는 분명 그것들 없이 잘 지낼 수 있다. 그러나 창세기 1장 대로 이 땅과 모든 자원을 관리할 청지기 직을 맡은 인간으로서 판다의 개체수를 늘리는 노력은 분명히 고무적인 일이다.
판다 멸종이라는 개념은 진화론자들 사이에도 일치하지 않는다. 강성 진화론자들은 적자만 생존한다는 원리에 따라 판다는 생존에 부적합하므로 그대로 사라지길 원한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자들의 대부분은 이 껴안아주고 싶은 자이안트들을 보존하려고 노력한다.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자들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이성적인 접근을 할 수 있다. 동물은 단지 동물이다. 동물이 죽으면 그 혼은 땅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판다의 생존은 인간의 수많은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그 노력은 결코 잘못되지 않았고 성경의 관점에서 정말로 공의롭다.
Author: Paul F. Taylor Ref: Michigan State University. (2017, August 28). “Keeping pandas off endangered list ledge.” ScienceDaily. Retrieved August 28, 2017 from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8/170828105401.htm. Image: Licens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Share-alike 3.0 Unported. © 2022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