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진화론을 좌절시킨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창 11:1)
성경은 대홍수 이후 몇 세기가 지나도록 지구 상의 모든 사람이 하나의 언어를 사용했다고 가르친다. 연관이 없다고 볼 수 있는 많은 언어들에서 비슷한 발음의 단어들이 같거나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이 가르침을 지지한다. 일부 언어 학자들은 이는 단지 우연의 일치라고 말한다. 현재 또 다른 언어 학자들은 모든 인간이 한 때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는 믿음을 지지하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언어 연구자들이 수 년간 상이한 여러 언어 계열에 속한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어보았다. 사 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면서 다양한 소리를 내었다. 말하기는 몇몇 신체의 다른 기관들과 함께 70개의 다른 근육들이 함께 움직이는 아주 복잡한 행동이다. 아이는대체로 7-10개월 사이에 모음과 자음으로 구별되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연구자들은 영어를 구사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세 가지 구별된 패턴으로 소리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패턴이 모든 다른 계열 언어 아이들 사이에도 있음을 알아냈다. 연구자들은 서로 다른 언어계열의 아이들을 비교함으로써 모든 계열에 통용되는 네 번째 패턴도 확인했다. 이런 발견들은 모든 사람이 한 때 한가지 언어를 사용했다는 객관적인 증거라고 해석되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바를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성경의 진리가 과학에 의해 지지될 때에 성경의 무오성이 의심들을 무너뜨린다.
Ref: Science News, 5/27/00, pp. 344‑346, “Building Blocks of Talk.”) Photo: Baby – Pixabay.com © 2023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