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실 목사님의 책을 아마 2008년 쯤에 도서관에서 보고 당장 기독교 서점에 가서 구입해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는 다녔으나 복음에 대하여는 무지했던 저에게 참으로 귀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음과 은혜에 대하여 안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최근에 성경을 읽던 중 고전 9:27절에 사도바울의 버림을 당할까 걱정하는 대목과 히브리서 10장 26절에 말씀의 해석이 어렵다고 느껴져서 목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환영합니다. 또 질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준비되는 대로 바로 답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에서 제 책을 봤다면 당시 신학생이었던가 봅니다.
또 2008 년쯤이면 제 책이 절판되었을 텐데
어떻게 일반 기독교서점에서 구할 수 있었던 모양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