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한참 글을 보다 인사드리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오래 전에 만들어져서 지금도 문답이 활발한 것을 보고 기뼜습니다.
저는 아직 미숙한 초신자 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조카의 구원과
이단으로 분류된 교회에 다니는 친분있는 사람들의 구원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이란 말이 좀 않맞는 듯 한데
잊고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고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은 나의 구원이 먼저라서... 말씀 읽고 기도하는 교육 받고 있습니다...
어떤 경로로 저희 홈피를 방문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또 가입인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범하지 않은 조카(실례지만 어떻게 평범하지 않은지요?)와
이단에 빠진 친지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니
미숙한 초신자라기보다 은혜가 넘치는 온전한 성도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댓글, 나눔글, 질의응답들을 통해서 아름다운 교제가 이어지고
성령 안에서 십자가 복음을 확장하는 일에 힘써 동역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