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그리스 시인인 호머는 이타카로 오디세우스가 돌아왔음을 말하면서 그가 기술한 순서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몇몇의 천문학적 사건들을 언급한다. 더우기 그가 기술한 사건들의 환경은 호머가 살았다고 생각되는 시대로 부터 400년전에 발생한 것이였다.
오디세우스가 향연에 앞서 5일동안 집으로 향하여 항해를 하는데 호머가 말하기를 목동과 플레이아데스 성단(constellations Boötes and Pleiades)이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들의 하늘에서의 위치때문에 그리스의 하늘에서는 매우 드물게 볼 수가 있다. 호머는 또한 동트기 전에 오디세우스가 금성을 보았다고 언급한다. 그런데 향현이 열린 그날 일식이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이 모든 상세한 설명들을 단지 시적인 화려한 수사에 불과하다고 치부해 버린다. 그러나, 일식이 정말 그 지역에서 호머가 기록하는 바로 그 시기인 4월 16일 1178 B.C.에 발생했다. 연구자들은 오디세우스가 보았다고 기록된 다른 천문학적 특징적 위치들을 조사해 보았는데 참으로 그것들이 기술된 날짜의 수 일이내로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문제는 호머의 시대의 그리스 천문학자들은 그리 정교하지 못해서 이러한 400년전의 천문학적 별들의 위치를 알지 못했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역사적 문화들이 확립되기전 부터 천문학적 관찰을 수행했던 인간들은 원래부터 창조주에 의해서 그러한 지식을 부여받았을런지도 모른다.
Notes:
http://www.sciencenews.org/view/generic/id/33683/title/Too_much_information_in_the_Odys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