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나 치통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은 아스피린을 복용한다. 식물들도 자신들이 스트레스하에 있을때에 이와 거의 동일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식물들은 메칠 살리실레이트라는 자신들 고유의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 과거에 이 현상이 실험실에서 관찰되기는 하였지만 처음으로 자연에서 관찰되었다. 공기 오염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캘리포니아 호두나무 숲 근처에 자신들의 기구들을 설치하였다. 그들은 나무들이 어떠한 개스를 발산해 내는지를 알고자 했다. 메칠 살리실레이트가 그들이 탐지해낸 개스들 중의 하나였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식물의 어떤 방어기전과 연관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개스로 그 나무가 주위 나무들에게 어떤 위협을 경고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발견은 농부들과 다른 이들에게 언제 식물이 물의 부족이나 해충들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감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사실을 발견하기 까지는 식물을 돌보는 이들이 식물들이 스트레스의 증상들을 눈에 보이게 나타낼때에서야 비로서 식물들이 스트레스하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발견으로 인하여 식물을 돌보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적절하게 언제 해충구제제를 뿌려야 할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치료약이 필요없는 완전한 세상을 주셨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가 죄를 짓고 이 창조에 죽음과 질병을 가져오리라는 것을 미리 아셨다. 그리하여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발견하여 고통을 덜기 위해 사용할 치료약도 주셨던 것이다.
Notes:
Yahoo! News, 9/18/08, Randolf E. Schmid, AP Science Writer, "Stressed plants produce aspirin-like chem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