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뱀이 그리스도를 가르킨다

조회 수 127 추천 수 0 2016.04.10 06:12:26

 

타이거 킬백 뱀은 서서히 효과를 내는 독을 가지고 있어서 물린 이의 피가 엉기는 것을 방해한다. 성인도 물리면 과도한 출혈로 사망할 수 있지만 이 뱀이 그 치명적인 용량을 주사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위협을 받으면 보통의 킬백은 머리를 쳐들고 색깔이 현란한 부풀어 오른 자신의 목을 내보인다. 만약 그 공격자가 뱀의 머리 부위를 물면 뱀의 목으로 부터 매우 강력한 독을 입 한 가득 머금게 될 것이다. 이 독이 어디에서 오는가? 수년동안 과학자들이 이 킬백 자신이 독을 만들어 내는지 아니면 그 뱀이 먹는 다른 먹이로 부터 그 독을 얻어내는지를 가지고 논의해 왔다.

 

새로운 연구가 그 킬백이 사실은 그것이 잡아먹는 독성 두꺼비로 부터 독을 얻어 저장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더우기 뱀 자신이 이 독을 저장해 놨음을 알고 있는 듯하다. 예를 들어 그 두꺼비가 없는 섬에 사는 일부의 킬백은 위협을 받았을때 공격자에게 자신의 목을 드러내지 않고 대신에 도망해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위해 여러가지 기막힌 디자인들을 사용하셨다. 왜냐하면 일부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고 당신의 놀라우심과 능력과 영광을 인정할 것을 아셨기때문이다. 하나님의 바래심은 언제나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알아듣고 예수 스리스도 안에 우리를 위해 예비된 구원에 관하여 배우기를 원하신다.

 

Notes: 

Science News, 2/3/07, p. 69, S. Milius, "Bite Thi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2 눈이 없지만 빛을 본다 김계환 2016-04-10 52
801 섬세 미녀(Delicate Beauty) 김계환 2016-04-10 73
» 한 뱀이 그리스도를 가르킨다 김계환 2016-04-10 127
799 호머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영리했던것 같다 김계환 2016-04-10 47
798 보안 진드기 김계환 2016-04-10 55
797 신빙성 없는 진화론 김계환 2016-03-20 94
796 삼단계의 방어기전을 가진 물고기 김계환 2016-03-20 91
795 혈액-디자인의 또 하나의 걸작품 김계환 2016-03-20 98
794 죄없는 피 김계환 2016-03-20 184
793 자신을 스쿠버 다이버라고 생각하는 거미 김계환 2016-03-20 59
792 우리의 얼굴이 두들겨 맞는 것 때문에 진화했다고? 김계환 2016-03-05 83
791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 김계환 2016-03-05 63587
790 우리 손이 싸움을 위해서 진화했다? 김계환 2016-03-05 73
789 들쥐들이 자살한다고? 김계환 2016-03-05 120
788 기후 변화 대재앙! 김계환 2016-03-05 83
787 향기로운 고래 분비물(똥같은) 김계환 2016-03-05 204
786 건강 유익이 가득한 커피 김계환 2016-02-27 127
785 “고마와요. 그렇지만 나는 차라리 걷겠어요” 김계환 2016-02-27 155
784 다윈주의는 변호사의 주장에 근거하고 있다 김계환 2016-02-27 105
783 과학이 하나님을 뒷바침한다 김계환 2016-02-19 1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