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포유동물들이 물 속에서 냄새를 감지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다. 그러나, 어떠한 연구자도 이것을 알아내기 위하여 물속에 코를 쳐밖고 킁킁거리지는 않을 것이다!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는 주위 환경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냄새는 우리를 끌어당길 수도 위험에 경고를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반-수중 생물들은 물 속에서 결코 냄새를 맡지 못한다고 생각해 왔다. 밴더빌트 대학의 동물 연구가들은 물 잔소리꾼(water shrews)과 별코 두더지들이 물 속에 있을때 끊임없이 공기방울을 방출함을 알고있었지만 왜 그리 하는지는 몰랐다. 별코 두더지는 그 자체로 놀라운 동물이다. 이것의 코는 16개의 분홍색 다리들을 가지고 있어서 기이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그래서 그들은 고속 비디오로 물 속에서 그 동물을 관찰하여 보았다. 연구가들은 이 동물들이 공기 방울들을 일초에 10번의 속도로 내 뱉었다가 다시 들여 마시는 것을 관찰했다. 연구가들은 이 동물이 물 속에서 냄새를 탐지할 수 있을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시험을 위해서 그들은 실험 동물로 부터 스크린으로 차단하여 물리적 접촉을 방지하고서 먹이를 한 곳에 놓았다. 동물들을 시험하였을때 그것들은 먹이가 있는 쪽을 향하여 흥분하여 달려들었는데 이것은 그 동물들이 원하는 음식의 냄새를 탐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동물들이 물 속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물 속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기이하고 놀라운 능력을 주셨다.
Notes:
www.rscc.org/Chemistry World/News/2006/December/20120601.asp, "A breath of fresh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