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디자인된

조회 수 109 추천 수 0 2016.04.25 20:45:56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대홍수이후 인류가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을때 그분은 친절하게도 동물들에게 인간에 대한 자연적인 공포를 불어넣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분명하게도 일부 동물들에게는 그러한 공포를 주지않으셔서 그것들이 인간의 도우미와 친구가 되게 하셨다.

 

아마도 창세기 홍수 이전으로 부터 개들은 인류의 최고의 친구였다. 연구자들은 최근에 보더 콜리가 단순히 어떤 물건의 사진만을 보고도 그 사진속의 물건을 다른 방에서 가지고 올 정도로 영리한지를 시험해 보았다. 침펜지와 돌핀들도 이 시험을 해보았지만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훈련된 콜리와 후련되지 않은 콜리 모두가 각자의 집에서 “가져오기”가 시험되었다. 가져올 8가지의 장난감들은 옆방에 있었다. 개들에게 가져올 것의 정확한 모형을 보여주거나 그 사진을 보여주고 “이리 가져와”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모델이 보여졌을때 모든 개들은 그 장난감을 쉽게 가져왔다. 훈련된 개들은 동일한 모형을 보여주었을때 그 일을 잘 해냈지만 훈련되지 않은 개들은 약간의 훈련을 필요로 했다. 일부 개들은 동일한 크기의 사진을 보고서도 그 장남감을 가져올 수 있었다.

 

집에 사는 개들은 사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지 않을 뿐더러 많은 이 개들은  인간들에게 큰 유익을 주는  방법으로 인간들과 같이 살아갈 수 있다.

 

Notes: 

Science News Online, 3/21/09, http://www.sciencenews.org/view/generic/id/419732, Bruce Bower, "Dogs Show a Fetching Communication Savv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3 외롭고 용감한 여행가 김계환 2016-05-19 78
822 까치가 자기 자신을 성찰한다 김계환 2016-05-19 3178
821 지렁이의 접착제가 당신을 고칠 수 있다 김계환 2016-05-19 74
820 새로운 빨리 날기 챔피언이 발견되다 김계환 2016-05-19 455
819 유전학으로 장난치기 김계환 2016-05-19 156
818 새의 독특한 다리 구조가 진화론을 부정한다 김계환 2016-04-25 199
817 몹쓸 유모들 김계환 2016-04-25 85
816 인간이 유전공학을 최초로 시작한 것이 아니다 김계환 2016-04-25 126
815 나방이 박쥐를 속인다 김계환 2016-04-25 65
814 카푸친 원숭이가 그저 장난만 치지 않는다 김계환 2016-04-25 155
813 매운 항진균제 김계환 2016-04-25 58
812 기막히게 냄새맡는 동물들 김계환 2016-04-25 56
811 로터스(연) 효과 김계환 2016-04-25 98
» 친구로 디자인된 김계환 2016-04-25 109
809 초기 지구 대기의 진화론적 모델이 시험에 실패하였다 김계환 2016-04-25 69
808 더 이상의 내성은 없다 김계환 2016-04-25 29
807 스트레스를 받은 나무가 이야기한다 김계환 2016-04-10 89
806 위대한 여행가는 위대한 이야기를 말한다 김계환 2016-04-10 79
805 오스트렐리아의 똑똑한 돌핀 김계환 2016-04-10 87
804 입체적으로 생각하기 김계환 2016-04-10 7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