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대홍수이후 인류가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을때 그분은 친절하게도 동물들에게 인간에 대한 자연적인 공포를 불어넣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분명하게도 일부 동물들에게는 그러한 공포를 주지않으셔서 그것들이 인간의 도우미와 친구가 되게 하셨다.
아마도 창세기 홍수 이전으로 부터 개들은 인류의 최고의 친구였다. 연구자들은 최근에 보더 콜리가 단순히 어떤 물건의 사진만을 보고도 그 사진속의 물건을 다른 방에서 가지고 올 정도로 영리한지를 시험해 보았다. 침펜지와 돌핀들도 이 시험을 해보았지만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훈련된 콜리와 후련되지 않은 콜리 모두가 각자의 집에서 “가져오기”가 시험되었다. 가져올 8가지의 장난감들은 옆방에 있었다. 개들에게 가져올 것의 정확한 모형을 보여주거나 그 사진을 보여주고 “이리 가져와”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모델이 보여졌을때 모든 개들은 그 장난감을 쉽게 가져왔다. 훈련된 개들은 동일한 모형을 보여주었을때 그 일을 잘 해냈지만 훈련되지 않은 개들은 약간의 훈련을 필요로 했다. 일부 개들은 동일한 크기의 사진을 보고서도 그 장남감을 가져올 수 있었다.
집에 사는 개들은 사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지 않을 뿐더러 많은 이 개들은 인간들에게 큰 유익을 주는 방법으로 인간들과 같이 살아갈 수 있다.
Notes:
Science News Online, 3/21/09, http://www.sciencenews.org/view/generic/id/419732, Bruce Bower, "Dogs Show a Fetching Communication Sav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