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작은 빛
창세기의 창조 기록과 고대 근동의 여러 가지 신화들 사이의 가장 큰 주요한 차이점들 중의 하나는 그러한 신화들은 태양과 달에 매우 집중한다는 사실이다. 여러 신화에서 해와 달은 신-배우자들 즉, 태양은 남성 신으로 달은 그의 아내로 여겨졌다. 일부의 신화에서는 그 반대로 기술되어 있지만. 반면에 성경의 실제 역사 기술은 해와 달이 창조된 것들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제4일에서야 이것들을 만드셨음을 말한다. 이러한 설명이 이들 가짜 신들에 대해 충분한 치욕이 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창세기는 해와 달을 명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 성경은 이것들을 단순하게 더 큰 빛(낮을 다스리는), 더 작은 빛(밤을 다스리는)이라고만 부른다.
더 큰 빛이 낮을 다스리도록 만들어 진 것은 분명하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듯이 최초의 첫 삼일은 해가 없이도 빛이 존재하게 만드셨지만 낮 시간은 해로 정의된다. 하지만 밤을 다스리는 달을 생각해보는 것은 흥미롭다. 먼저 달이 때때로 낮 시간에 보이기도 한다고 반대의견을 말 할 수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달의 변화들로 어둠의 시간 동안 빛의 양이 크게 변화한다는 사실이다.
나아가 많은 야행성 동물들이 이러한 변화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특별히 달이 제공하는 제한된 빛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이 지상의 생명을 위해 딱 맞게 창조하셨다.
Author: Paul F. Taylor
Ref: Morris, H.M. (1992), The Lights Of The World, < https://www.icr.org/article/1403 >, accessed 12/27/2018.